▲3점슛_콘테스트에 우승한 강이슬 선수(왼쪽 세번째)와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왼쪽 두번째)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지난 12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열린 ‘2019-20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공식 음료로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최초로 부산에서 열린 가운데 선수와 팬이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올스타전 팬 투표 1, 2위를 차지한 김단비(신한은행), 강이슬(KEB하나은행) 선수가 직접 포카리스웨트를 이벤트로 호응을 얻었다.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3점슛 콘테스트'에는 강이슬(KEB하나은행)이 우승을 차지하며 1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또한, 일반인이 참가한 3점슛 콘테스트 1위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동아오츠카 제품이 상품으로 주어졌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장은 “포카리스웨트는 계절 구분 없이 스포츠와 함께하는 국내 대표 이온음료로서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청소년 관객을 대상으로 분리수거 캠페인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챌린지’를 진행해 음료 라벨을 분리한 후 골을 넣는 시간을 측정해 시상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우승 상품으로는 우승 학생의 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포카리스웨트 250㎖ 캔이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