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가 프레임 신제품을 출시했다.
14일 시몬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프레임은 원목과 패브릭 소재 등을 사용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시몬스 매트리스와 함께 프레임, 베딩 등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스타일링하는 것을 일컫는 ‘시몬스 룩’은 예비 신혼부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시몬스 침대의 신제품 프레임 ‘헤르펜(Herpen)’은 천연 라탄과 원목 등의 소재를 사용했다. 나뭇결과 원목 느낌을 살린 ‘내추럴애쉬’와 깔끔한 모던 스타일의 ‘네이비’ 중 선택 가능하다.
‘에르윈(Erwin)’은 독특한 직조감의 소재와 헤드보드 좌우에 배치된 원목이 조화를 이루는 프레임이다. 색상별로 패브릭 혹은 PU레더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디자인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색상은 패브릭 소재의 ‘베이지’ 및 ‘그레이’ 컬러, PU레더 소재의 ‘브라운’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앤비토(Anvito)’는 간결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저상형 프레임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둥근 모서리로 부드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색상은 침실을 화사하게 밝혀 줄 ‘라이트 오크’와 정돈된 느낌을 선사하는 ‘노체 브라운’ 2가지로 출시됐다.
프레임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1870년 탄생한 시몬스 침대 브랜드는 2020년 창립 150주년을 맞아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 시몬스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 시몬스 맨션 및 대리점, 백화점 매장 등 전국 공식 매장에서 5%에서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