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리니지2M’ 출시 효과로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일 대비 8000원(1.29%) 오른 62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장중 기준으로도 최고가 수준이다.
김동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리니지2M’의 성과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리니지M’과의 카니발라이제이션은 전무하다”며 “올해 2020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50.4% 늘어난 2조6000억 원, 영업이익은 103% 증가한 1조1000억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