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에 지급할 거래 대금 440억 원을 조기 결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결제되는 거래 대금은 모두 현금으로 지급된다.
포스코건설은 자금 수요가 많아지는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2010년부터 설과 추석마다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국내 건설사 가운데 처음이었다.
포스코건설 측은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강건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자금 수요가 많아지는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2010년부터 설과 추석마다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국내 건설사 가운데 처음이었다.
포스코건설 측은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강건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