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는 항암 면역 치료백신 BVAC-B의 국내 임상1상 결과 전체 시험 기간동안 BVAC-B 모든 용량에서 약물과 관련된 용량제한독성이 관찰되지 않았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각종 신체, 기능 검사를 통한 안전성 평가 지표도 BVAC-B 투여 전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회사 측은 "BVAC-B는 안전성과 내약성 측면에서 양호하였으며 최대 허용용량이 본 임상시험에서 투여한 최대 용량을 상회할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임상 2상에서 사용할 용량은 본 임상시험에서 평가된 용량 모두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