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온테크놀로지가 작년 실적 관련 흑자전환 기대감으로 강세다.
아리온은 22일 오후 1시 50분 전 거래일 대비 4.44(65원)% 오른 1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채명진 아리온 대표이사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3년 만에 흑자전환 전망을 밝혔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 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흑자전환 한 상태다.
아리온은 디지털 셋톱박스 제조를 기반으로 현금 흐름이 빠른 미디어커머스를 신사업으로 내세웠다. XNRGI의 아시아 총괄 밴더 사업권 획득을 시작으로 2차 전지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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