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NH농협은행장(오른쪽)이 21일 설 연휴를 앞두고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다.
22일 NH농협은행은 이 행장이 전일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고객행복센터(콜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를 찾아 설 연휴 기간을 대비하여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한 IT 부문 직원들을 격려했다.
NH통합IT센터는 이날부터 28일까지 7일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IT 시스템의 운영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거래집중 등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이 행장은 "설 연휴 전후 평소보다 금융거래가 많아지므로 이에 철저히 대비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