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충방제 서비스를 하는 모습. (사진제공=터미닉스 코리아)
글로벌 해충방제회사 터미닉스 코리아가 최근 스타벅스코리아와 해충방제 서비스를 재계약했다고 29일 밝혔다.
터미닉스는 2017년 말부터 3년째 전국 1300여 스타벅스 매장에 터미닉스만의 친환경, 종합 해충 방제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터미닉스 관계자는 “이번 스타벅스와의 재계약으로 스타벅스의 높은 위생 기준에 맞추어 더욱 섬세한 해충 방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 저독성
약제 사용과 목표 해충만을 집중 제어하는 터미닉스만의 친환경 해충방제 서비스를 통해 더욱 쾌적한 공간이 스타벅스 고객들께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터미닉스 코리아는 이번 재계약을 기념해 터미닉스 식품 안전 마크를 입구에 붙인 식당이나 영업장 사진을 터미닉스 페이스북에 업로드하는 고객들에게 2월말까지 스타벅스 무료 음료권을 추첨해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매장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