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2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호두, 땅콩 등 부럼과 오곡밥 재료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정월대보름(2월 8일, 음력 1월 15일)을 맞아 12일까지 각종 부럼류과 오곡밥 재료들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우선 피땅콩(200g, 국내산)과 피호두(400g, 미국산)는 각각 5990원에 판매하고 2개 구매 시 1만 원에 제공한다. 찹쌀에 찰수수쌀, 적두, 서리태, 찰기장쌀, 찰흑미 등을 함께 담은 ‘찰진 오곡밥’(1㎏*2입)은 9990원에 선보이며 고흥 건곤드레, 고흥 건취나물, 건고사리, 건호박 등 건나물 9종은 3개 구매 시 1만 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