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90, 첨단 안전기술 갖춘 플래그십 SUV…판매가격 8030만~1억3780만 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3일까지 전국 24개 전시장에서 플래그십 SUV 'XC90' 시승 이벤트에 나선다. (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3일까지 전국 24개 전시장에서 플래그십 SUV 'XC90' 시승 이벤트에 나선다.
참가 신청은 볼보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배정된 영업사원의 안내에 따라 전국 12개 지역 중 인근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에 참여하게 된다. 시승을 마친 고객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숙박권, 하만카돈 블루투스 헤드셋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볼보의 핵심 차종인 XC90은 첨단 안전기술을 두루 갖춘 플래그십 SUV다.
△파일럿 어시스트 II △시티 세이프티 △차선 유지 보조(LKAS) 등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비롯해 △파노라믹 선루프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 △실내 공기 청정 시스팀(IAQS)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ㆍ편의사양을 갖췄다.
국내에는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이 반영된 D5 디젤엔진과 T6 가솔린 엔진, T8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엔진 모델로 출시된다.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8030만 원부터 1억378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