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테크놀로지, 현대차 자율주행 'V2X' 양산차 적용…R&D 사업자 선정 부각 ‘강세’

입력 2020-02-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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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놀로지가 현대자동차의 차량간 통신시스템(V2X) 양산차 적용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전 10시 7분 현재 한국테크놀로지는 전일보다 2.21% 오른 1850원에 거래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2018년 제휴를 맺은 이스라엘의 차량용 통신 반도체 설계업체 '오토톡스'가 개발한 V2X칩을 2021년 양산차에 적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차의 도로 안전 주행을 확보하고 시장을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한국테크놀로지는 현대차, 국민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발주한 '대중교통 시스템 연구와 V2X 상용차(트럭) 군집주행 운영기술 개발과제 공모'에 참여, R&D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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