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는 11일 2019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반도체용 폴리실리콘은 그 동안에도 품질이나 제품을 꾸준히 향상시키려고 노력해왔고 일부는 성과가 있었다"며 "올해 목표는 1000톤 정도를 내부적으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가격 30달러 초반인 수준이면 한국서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 있고 수익 낼 수 있을 것"이라며 "2021년 2000톤, 2022년 3000톤 등 1000톤 씩 지속해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