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의 리파인드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이 졸업ㆍ입학 시즌을 앞두고 남성 수트 출시와 함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로젝트엠의 ‘플렉스 셋업 수트’는 무겁고 중후한 느낌이 아닌 캐주얼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10만 원 후반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사회 초년생과 신입사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폴리 혼방 소재로 고급스러운 외관과 차분한 그레이 컬러가 특징이고, 어떤 이너와도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다. 또 브랜드 모델인 서강준이 착용한 일명 ‘인터뷰 셋업 수트’는 폴리 레이온 혼방 소재로 봄부터 초여름까지 데일리 수트로 착용할 수 있다. 슬림 핏과 테이퍼드 핏 2가지 핏의 팬츠로 셋업이 가능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프로젝트엠 관계자는 “시즌 첫선을 보인 플렉스 셋업 수트는 신축성이 있다란 의미의 ‘flexible’과 자신의 성공과 부를 과시한다는 의미의 ‘flex’ 두 가지 뜻을 담은 네이밍으로 주중 데일리 수트로 착용하기 좋으며 블랙, 브라운, 네이비 컬러의 ’인터뷰 셋업수트’는 셔츠나 스웨터, 베스트와 함께 착용해 면접이나 결혼식 등 격식을 갖추는 자리에 세련되게 연출하기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프로젝트엠은 졸업 및 입학시즌을 맞아 3월 말 시즌 종료 시까지 재킷과 팬츠 세트를 12만 9900원에 판매한다. 전속모델 서강준과 함께한 셋업 수트 영상은 프로젝트엠 공식 SNS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