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기살균 건조대’ (사진제공=리큅)
리큅이 식기구를 손쉽게 건조하고 살균할 수 있는 식기살균 건조대를 출시했다.
14일 리큅은 의류건조기에 이어 살균이 가능한 식기세척기가 가전업계의 새로운 필수가전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판단해 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큅 식기살균 건조대는 강력한 열풍 건조와 UV램프로 세균 걱정 없는 살균기능이 가장 큰 특장점이다. 식품건조기 명가 리큅의 전문적인 열풍과학으로 공기역학적인 송풍 시스템을 구현했다. 4가지의 최적화된 UV 살균 프로그램이 제공돼 식기량과 종류에 따라 맞춤 선택할 수 있다.
내부는 60L의 대용량 공간으로 최대 6인 식기세트까지 사용 가능하다. 자취생 등 1~2인 소가구부터 3인~5인 가구까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2단 구성과 분리형 수저통으로 넓은 도마, 긴 칼 등 식기구 종류에 따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기울어진 배수판 설계와 슬림한 물받이, 최고급 스테인레스 소재 사용 등 다양한 특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