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토요일인 15일에는 전국이 포근한 가운데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의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8∼19도로 평년보다 4∼9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지역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우량은 강원 영동 5∼20㎜, 중부지방과 전라도, 경북 동해안 5㎜ 안팎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ㆍ눈이 쌓이거나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세종·충북·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높이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