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명인명촌 매장에서 직원들이 오영순 장인의 건강차 3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인 '명인명촌'에서 오영순 장인의 건강차 3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전남 고흥에서 재배된 유자와 쌍화탕에 쓰이는 국산 한약재(백작약ㆍ천궁ㆍ당귀 등)를 발효 숙성한 '흑유자쌍화차(55g×9개입, 16만5000원)'와 홍삼·복령 등을 법제한 '발효고(200g, 2만8000원)', 홍삼·백출 등 10가지 약재를 법제하고 사과ㆍ벌꿀ㆍ생강 등을 첨가한 '발효한차(200㎖, 2만2000원)' 등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 '명인명촌'에서 판매하며, 23일까지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