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코웨이)가 작년 4분기 실적 부진으로 17일 장 초반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52주 신저가를 갈아 치웠다.
이날 오전 9시 3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코웨이는 전 거래일보다 17.92%(1만6200원) 내린 7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7만500원까지 떨어지면서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코웨이는 작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446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5.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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