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눈사람. (출처=이영애 인스타그램)
배우 이영애가 눈사람으로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건강 조심하세요.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네 개의 눈사람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 엄마, 쌍둥이 자녀를 연상케하는 크기가 다른 눈사람 4개가 담겨 있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설원으로 배경으로 서 있는 눈사람이 겨울의 정취를 만끽하게 했다.
이영애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오픈하고,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쌍둥이 남매를 둔 엄마로 주로 육아와 관련된 게시물을 올리며, 공감대를 자아냈다.
한편 이영애는 1971년으로 올해 50세가 됐다. 이영애는 지난해 영화 '나를 찾아줘'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 바 있다.
▲이영애 눈사람. (출처=이영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