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10관왕. (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음악중심' 지코가 4주 연속 1위에 오르며 10관왕에 올랐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지코는 '아무노래'로 2월 넷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에는 레드벨벳의 'psycho'와 지코의 '아무노래' 그리고 창모의 'METEOR'가 선정됐고, 1위 트로피는 지코가 차지했다.
이로써 지코는 '쇼! 음악중심'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음악방송 통산 10관왕에 올랐다.
'아무노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리듬과 쉬운 안무, 위트 있는 후렴이 특징으로 강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지코의 가창과 퍼포먼스도 돋보이는 곡이다.
이날 '쇼 음악중심'은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관객 없이 진행됐다.
한편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