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 전경 사진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9일 오후 2시경 식품관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자 임시휴점을 결정했다.
신세계 강남점은 22일 서초구 감염병관리팀과 비상방역팀의 현장 조사 중인 오후 8시에 영업을 앞당겨 종료했다.
확진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식품관에만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활동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