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회의 일정 하루 당겨 귀국..국내외 금융시장 상황 점검과 한은 업무지속계획 논의
이주열<사진>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오후 3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한 긴급간부회의를 개최한다고 23일 한은이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중인 이 총재는 이를 위해 당초 일정을 하루 당겨 24일 오전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 점검과 함께 한은 차원의 업무지속계획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