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고도, 창업진흥원과 전자상거래 분야 창업 지원 나서

입력 2020-02-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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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창업진흥원장(왼쪽)과 이윤식 NHN고도 대표가 ‘전자상거래 분야 창업지원을 위한 협력’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N고도)

NHN는 커머스 자회사인 NHN고도가 창업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전자상거래 분야 창업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예비창업자와 기존 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공공·민간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발전과 산업진흥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전자상거래 분야 창업 활성화 지원, 창업환경조성 협력, 창업교육 지원 등이다. 우선 전자상거래 창업 및 운영에 필요한 전체 주기별 교육 실시와 더불어 실질적인 창업지원을 통해 예비창업자 및 기창업자의 전자상거래 역량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윤식 NHN고도 대표는 “NHN고도 및 산하 교육기관 고도아카데미는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는 한편, 신뢰할 수 있는 공공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해 나가는 중”이라며 “창업전담기관인 창업진흥원과 관련 분야 창업 교육지원을 시작으로 다방면에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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