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무,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증권계좌개설 서비스 선봬

입력 2020-02-2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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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와 공동으로 ‘카카오뱅크 증권계좌개설’ 서비스를 오픈 한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은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간단한 고객정보 입력만으로 2~3분 만에 손쉽게 NH투자증권 나무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와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 제휴 기념으로 내년 1월까지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만 이벤트마다 기간은 다르다.

카카오뱅크를 통해 NH투자증권 증권계좌 최초 개설 고객(주민등록번호 기준)의 경우 국내주식에 대해서 평생 무료수수료가 적용되며, 연 4.5%(세전) 적립식 발행 어음 특판 상품에도 한도 소진 시까지 가입할 수 있다. 또한, 3월 말까지 계좌 개설 축하금 1만 원이 지급된다.

NH투자증권 Digital영업본부 김두헌 상무는 “평생무료수수료 적용 계좌는 향후 투자 라이프에 있어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Must Have Item’ 이다”라며, “적립식 발행 어음을 통해 모은 투자금을 재투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 기회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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