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시스템인 '스마트 세이프티 솔루션'을 전북 군산시 조촌동 '더샵 군산 디오션시티’ 공사 현장에 시범 적용하기로 했다. 사진은 스마트전광판 모습. (사진 제공=포스코건설)
스마트 세이프티 솔루션을 활용하면 현장 관리자들의 스마트폰과 현장 곳곳의 카메라와 드론, CCTV, 센서 등을 연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안전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공유할 수 있다. 위기가 발생하면 전광판과 스마트폰 알람 등을 통해 안전 메시지가 발송된다.
포스코건설은 군산 디오션시티를 시작으로 전국 공사 현장에 스마트 세이프티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