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사진제공=비즈엔터)
배우 정우성이 ‘코로나19’ 극복을 바라는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26일 정우성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1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힘쓰는 의료진과 면역 취약 계층의 감염예방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 손 소독제 등을 구매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정우성은 ‘코로나19’ 관련 기부 외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5000만 원, 2015년 네팔 지진 피해자를 위해 5000만 원 등 꾸준히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한편 정우성 외에도 이병헌, 수지, 공유, 김혜수, 김우빈, 신민아, 유재석, 이영애, 박서준, 홍진영, 주지훈 등 많은 스타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행렬에 동참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