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나 웰컴저축은행 대리가 수원선일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웰컴저축은행)
이번 시상은 6개 금융협회와 금감원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수상자는 웰컴저축은행 유리나 금융소비자보호팀 대리다. 웰컴저축은행과 자매결연 맺은 수원 선일초등학교 소속 김성삼 교사는 우수교사로 선정돼 저축은행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시상식은 열리지 않았고 개별 포상만 이뤄졌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가 자매결연을 한 전국의 초·중·고교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제공한다. 전국 7500개 학교가 금융기관과 자매결연을 하였고, 145만 명의 학생이 교육을 수강했다.
유 대리는 “금융교육으로 어린 학생에게 다양한 금융정보 및 지식을 전달할 수 있어서 자부심을 느꼈으며 스스로도 역량 강화 기회를 얻게돼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지난해 금융감독원이 수여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금융회사 감사장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