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쉬스완 열애. (출처=해쉬스완 SNS)
래퍼 해쉬스완이 여자친구를 향한 악플에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27일 해쉬스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만나고 있는 거 보여준 건데 평균 수준 잘 봤다”라며 “다 보고 있다. 이거 보고 불안에 떨어라. 전화 가는 순간 진짜 지옥”이라고 경고했다.
해쉬스완은 최근 SNS를 통해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그의 여자친구는 승무원으로 지난해 방송된 XtvN ‘노래에 반하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으며 해쉬스완의 구애로 첫 만남에 교제를 시작했다.
그러나 해쉬스완이 열애 공개 이후 일부 네티즌은 그의 SNS에 악플을 남기기 시작했다. 이에 분노한 해쉬스완은 여자친구와 찍은 모든 사진을 삭제하고 “다 보고 있다. 몇 개월간 떨면서 지옥같이 살고 있어라. 전화 가는 순간 진짜 지옥이니까”라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해시스완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지난 2017년 Mnet ‘쇼미더머니6’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