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사는 직영 중고차' 이미지 강화 예정
▲직영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가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배우 정우성을 선정했다. (사진제공=케이카)
직영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가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배우 정우성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케이카는 이번 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2020년 ‘신뢰’ 기반의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배우 정우성이 오랜 기간 활동하며 쌓아온 신뢰감과 진솔한 이미지가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케이카는 배우 정우성의 신뢰 이미지를 통해 ‘믿고 사는 직영 중고차’ 이미지를 강화하고, ‘홈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 등 차별화한 서비스를 알리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20일 공개된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인기 배우로서 존재감을 과시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해 온 정우성의 이미지가 20년간 시장에서 신뢰를 쌓아온 케이카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올해 정우성과 함께 브랜드는 물론 중고차 시장의 발전과 신뢰도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