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준 교수 (연세건우병원)
최홍준 교수는 세계 유수의 의과대학인 미국 하버드대학 족부족관절센터 교환교수와 족부족관절 연구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가장 앞서면서도 객관적으로 입증된 족부질환 치료 도입에 힘써온 세계적인 족부의사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인제대 백병원 교수를 역임하며 대한 족부족관절 학회지 심사위원과 족부족관절학 교과서 공동저자 활동 등 국내외 전문 학회 및 저널을 통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왔다.
연세건우병원 박의현 병원장은 “족부족관절 질환은 세부적으로 변형, 외상, 관절염 등으로 다양하기 때문에 한 명의 족부의사가 모든 질환을 완벽하게 진단·치료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이에 각 세부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족부 의료진들을 한자리에 모셔왔고 이번 최홍준 교수 영입을 통해 족부 통합진료 체계가 한결 탄탄해졌다”고 전했다.
한편 연세건우병원은 개원 당시 세계적인 족부치료 중점의료기관을 목표로 두고 그동안 전담팀, 다학제협진 및 임상분석팀과 전용병동 및 재활치료센터를 도입해왔다. 그 결과 현재 족부전문학회 및 SCIE저널에 80편 이상의 논문이 게재됐으며 무지외반증과 족저근막, 발목인대, 연골손상, 아킬레스건 등 족부내시경 수술분야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