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본사 전경.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전사 유급 특별 휴무를 확대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주가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 방지에 중요한 시기로 판단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고 설명했다. 유급 특별 휴무는 오는 6일까지다.
또 오는 9일부터는 2주간 전사 재택근무제를 시행한다. 부서별 인원의 50%가 순환 근무하는 방식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다중접촉 환경을 최소화하고 순환근무를 통해 근무밀도를 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