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숙 나이 화제
▲가수 장은숙 (출처=KBS2 방송화면 캡처)
가수 장은숙이 환갑이 넘어서도 동안외모와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 '가요무대'에 장은숙이 출연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장은숙은 지난해 KBS1 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외모와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밝혔다. 그는 "데뷔한지 40년이 됐다"며 "예전에는 폭식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장은숙은 "과일을 싫어하고 토마토 같은 채소를 싫어했는데 그런 것들을 먹으면서 탄수화물을 거의 안 먹었는데 식단을 바꿨다. 생식을 했더니 10kg 빠졌다"고 밝혔다.
최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단마토' 다이어트와 일맥상통하는 지점이다. 한혜연 역시 꾸준한 식단 변경으로 12.5kg 감량에 성공했음을 전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