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5일 OCN무비즈, OCN, OCN스릴즈,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무비즈에서는 4일 오전 11시 '아이 엠 샘', 오후 1시 '도리를 찾아서', 오후 3시 '수상한 그녀', 오후 5시 '서치', 오후 7시 '도둑들', 오후 10시 '명량', 5일 0시 '추룡', 오전 3시 '월요일이 사라졌다', 오전 5시 '점퍼', 오전 7시 '성난 변호사'가 방송된다.
영화 '아이 엠 샘'은 지적 장애로 7살의 지능밖에 갖지 못한 샘(숀 팬 분)은 아내에게서 딸과 함께 버려진다. 장애를 가진 샘이 딸 루시(다코타 패닝 분)를 키워내지만 사회복지기관에서 양육 능력이 없다는 선고를 받는다. 딸의 양육권을 되찾기 위한 아빠 샘의 이야기를 그렸다.
OCN에서는 4일 오전 10시 '인터스텔라', 오후 1시 '더 보이', 오후 3시 '리틀 포레스트', 오후 5시 '쿵푸허슬', 오후 10시 '범죄도시', 5일 0시 '미성년', 오전 2시 '간신', 오전 4시 '염력', 오전 6시 '센트럴 인텔리전스', 오전 8시 '인디아나존스4: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되는 영화 '인터스텔라'는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찾아오고, 인류라는 가족을 위해 우주에 생긴 시공간의 틈을 탐사하기 위해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OCN스릴즈에서는 4일 오전 9시 '볼케이노(1997)', 오후 2시 '비밀은 없다', 오후 4시 '오펀: 천사의 비밀', 오후 7시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 오후 8시 '비정규직 특수요원', 5일 0시 '몬스터', 오전 3시 '색즉시공 2', 오전 5시 '악인은 살아있다', 오전 6시 '파이널 크루: 칸우 탈출 작전'이 방송된다.
영화 '비밀은 없다'에서는 국회입성을 노리는 신예 정치인 '종찬'(김주혁 분)과 아내 '연홍'(손예진 분)이 선거 15일 전 사라진 딸의 행방을 찾기 위해 홀로 딸의 흔적을 쫒는다.
씨네프에서는 4일 오전 10시 '그랜토리노', 오후 3시 '존윅', 오후 5시 '게스 후', 오후 7시 '스포트라이트', 오후 10시 '콜드 블러드 레거시', 5일 0시 '소년들', 오전 1시 '로슈포르의 숙녀들', 오전 4시 '클로저', 오전 6시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오전 8시 '도심 속의 방'이 방송된다.
스크린에서는 4일 오전 9시 '블랙 마크', 오전 11시 '2012', 오후 3시 '익스토션', 오후 10시 '파이브 피트', 5일 오전 1시 '타짜-신의 손', 오전 4시 '친구 누나', 오전 5시 '친절한 가정부', 오전 6시 '당신의 부탁'이 방송된다.
한편, 4~5일 영화 편성표는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