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경민이 황윤성에 승리했다. (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캡처)
김경민이 황윤성을 상대로 210점을 획득하며 승리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준결승 일대일 한 곡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10위 김경민과 14위 황윤성이 박빙의
이날 김경민과 황운성은 설운도의 ‘누이’로 한 곡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의 달달하고 흥겨운 무대는 관객과 마스터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설운도는 “장래성이 있어 보였다. 김경민이 장윤정에게 손짓할 때 여기서 비명이 나왔다. 누님들이 좋아하는 곡을 선곡하면 잘 될 것 같다”라며 “황윤성은 아이돌인데 어쩜 그렇게 잘하냐. 누님들이 다 눈동자가 풀려있다”라고 극찬했다.
대결 결과 마스터 점수 300점 만점에 김경민이 210점, 황윤성이 90점을 획득하며 김경민의 승리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