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차차 대표가 김현미 장관에게 타다 금지법을 철회해 달라고 마지막 호소를 하고 나섰다.
◆전문
김현미 장관님께 드리는 호소의 글
금지법이 아니라고, 총량제로 열어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업체들 뜻 반영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우선 금지시키는데 Go는 있을 수 없습니다. Stop뿐입니다.
모두가 거리로 내몰릴 위기입니다.
타업체 7곳은 택시보호방향에서 탄생한 택시면허 플랫폼입니다. 그들은 경쟁사를 죽이는 법통과에 찬성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택시업계 기득권에 더해 23만대 2600만명의 플랫폼기업 카카오의 기득권을 법으로 만들어주는 거대한 카르텔 법안입니다. 이에 도전할 곳은 우버뿐입니다.
재고되어야 합니다.
현장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국토부 장관님 뵙기를 간절히 원했는데 한번도 없었습니다.
혁신경제 기반을 다지는 국가의 미래에 엄중한 법안 입니다.
개인택시 기사들과 상생하며 국민을 위한 이동편익이 제고되는 실질적인 사회적합의의 기회가 사라지는 법안입니다.
철회해 주시고 현장 토론 후 규제해도 늦지않습니다.
현장에서 여객법을 끼고 운송사업을 하며 모빌리티 플랫폼을 학습한 18년된 창업자의 간곡한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