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캡처)
고보결이 긴 생머리의 대학생으로 등장하자 김태리라고 착각했다는 반응이 뒤따랐다.
7일 방송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는 오민정(고보결 분)이 조강화(이규형 분)에 첫 눈에 반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지하철에서 우연히 마주친 후 대학교에서 다시 만난 조강화에게 본 오민정은 사랑을 느꼈다.
일자 앞머리의 긴 생머리를 한 고보결은 영화 '1987' 속 김태리를 떠올리게 했다. 시청자들 역시 이를 공유하며 "닮았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앞서 고보결은 드라마 '고백부부'에 출연하며 배우 채림을 닮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시청자들은 "채림과 자매인 줄 알았다"라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한편 고보결은 1988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