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가 발목 부상으로 '런닝맨' 녹화에 불참했다. (출처=SBS '런닝맨' 방송캡처)
‘런닝맨’ 유재석이 이광수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최근 부상당한 이광수가 불참한 채 7명의 멤버로 진행됐다.
이날 유재석은 “이광수가 없는 상태로 녹화를 진행한다. 발목 골절로 수술해야 한다”라며 “이광수의 빠른 쾌유를 빈다. 곧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광수는 지난 2월 15일 개인 일정으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신호 위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당해 벌어진 일이었다.
이광수가 발목 수술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만큼 모든 일정은 취소되거나 미뤄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