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가 한국화학연구원(이하 화학연)의 코로나바이러스 면역항원 제작 및 평가기술 개발 용역과제 선정 소식에 강세다.
9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엑세스바이오는 전일 대비 240원(6.57%) 오른 3895원에 거래 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6일 저녁 ‘2019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면역항원 제작 및 평가기술 개발’ 연구과제 수행 기관으로 화학연을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인 웰스바이오는 1월 30일 한국화학연구원 신종바이러스융합연구단(CEVI 융합연구단)과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분자진단 및 면역진단 기술의 공동연구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특이 유전자 검출이 가능한 분자진단 기술 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항원 단백질 검출용 면역진단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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