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기부. (뉴시스)
그룹 엑소의 백현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백현은 최근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코로나19 방지에 힘써달라며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앞서 엑소의 카이와 수호도 코로나19 확산과 극복 예방에 써달라며, 5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엑소 팬클럽 엑소엘도 기부에 동참했다. 엑소 팬클럽 엑소엘(EXO-L)은 지난 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248만 원과 33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이번 기부액은 엑소의 데뷔일인 2012년 4월 8일을 뜻한다.
엑소엘의 기부금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는데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