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종시청은 13일 오후 해양수산부 공무원 4명(35~38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코로나19 해수부 확진자는 오전 21명에서 25명으로 늘어났다.
전날 해수부 확진자 13명 발생에 이어 이날 7명 확진자 모두 해수부와 연관이 있어 해수부가 ‘슈퍼 전파자’가 되는 양상이다.
◇3월 13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세종청사 공무원 코로나 확진자 총 31명
△해양수산부 25명
△국가보훈처 2명
△교육부 1명
△보건복지부 1명
△인사혁신처 1명
△행정안전부(대통령기록관)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