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캡처)
김세정이 건물주라는 오해를 받았다.
1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구구단의 김세정이 새로운 회원으로 등장했다.
김세정은 일어나 개 사료를 그릇에 담았다. 하지만 김세정의 집에는 반려견이 없는 상황. 무지개 회원들은 의문을 보였고 김세정은 옆집으로 가 강아지들을 데리고 나왔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알고 보니 건물주였네"라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김세정은 "옆집이 메니저 언니의 집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무지개 회원들은 "본인 건물에 매니저가 사는 것?"이라며 재차 확인해 웃음을 안겼다.
김세정은 "때마침 공실로 나온 매니저 옆집으로 이사온 것"이라며 "매니저가 바쁠 때는 강아지를 봐준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세정은 마치 병원의 병실 침대로 보이는 듯한 침대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침대의 상단이 세워지는 구조인 것. 이에 김세정은 "돈을 가장 많이 들인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통장이 9개라고 공개되며 화제가 됐다.
한편 김세정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