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캡처)
정준호 아내 이하정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16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이하정이 남편이 정준호가 눈이 침침한 가운데 딸의 손톱을 잘라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딸이라 예쁜데 손녀인지 딸인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준호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이하정의 나이는 올해 42세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득녀했다.
한편 이하정은 정준호가 선천적으로 사람을 좋아한다며 "활동이 뜸했던 연예인 지인에게 만나면 슬쩍 용돈을 챙겨드렸더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