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캡처)
임채무가 운영중인 놀이동산 '두리랜드'에 시선이 모아졌다.
임채무는 16일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두리랜드 재개장 소식을 알렸다. 지난 1991년 개장한 두리랜드는 2006년 경영난에 시달려 3년간 문을 닫기도 했다. 이후 다시 개장했지만 리모델링을 이유로 휴장했다.
'두리랜드'는 4천 평 규모로 안전체험, 애니메이션 상영 등 다양한 시설을 도입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개장 초반 두리랜드는 입장료가 없어 화제가 됐다.
하지만 다시 개장할 경우에는 온냉방 비용으로 입장료를 받아야 한다고 알리며 "전국 통계를 내 저렴하게 받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