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초·중·고교 3차 개학 연기 및 후속대책 등을 발표하기 위해 브리핑룸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 자리에서 유 부총리는 “전국 학교의 개학을 오는 23일에서 내달 6일로 2주 더 연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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