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아시아 시장 출시를 앞두고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24일부터 한국과 일본, 중국, 베트남을 제외한 아시아 24개국에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사전등록을 실시할 계획이다. 게임은 상반기 중 정식으로 출시할 방침이다.
티저 사이트에서는 신규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영상에는 게임의 핵심 캐릭터 진서연의 의미심장한 등장을 예고해 앞으로 벌어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뛰어난 그래픽을 드러내는 CG 편집 영상을 공개했다. 또 대만과 태국에서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개발PD 의 런칭 소감과 게임 소개 영상을 게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