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턱시도 (출처=MBC 방송 캡처)
셰프 이원일이 턱시도 인증샷을 공개한 가운데, 이원일의 예비신부 김유진PD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이원일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예비신랑 컷!!! ;) 뒤에 신부님 구두 걸렸...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원일은 블랙 턱시도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원일은 김유진PD와 오는 4월 26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지난 2018년 한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해 12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김유진 PD는 프리랜서 PD로,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연출진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김유진PD는 최근 첫 방영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 가수 설현을 닮은 듯한 외모와 군살 없는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 관심을 모았다.
이원일 셰프는 김유진PD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팔불출 면모를 선보였다.
▲이원일 턱시도 (출처=이원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