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고객들에게 봄꽃을 선물한다.
신세계백화점은 20일부터 22일까지 전 점포에서 꽃화분을 나눠주고 봄을 알리는 ‘오감만족’ 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는 올 들어 70% 가까이 매출이 급감한 화훼농가를 돕고 고객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경기 김포, 성남 등 화훼농가에서 1만 개의 화분을 매입했다. 신세계가 고객에게 증정하는 꽃은 프리지아, 히아신스, 애니시다 총 세 가지로 각각 노란색, 하얀색, 분홍색 등 화사한 색감과 상큼한 향기가 특징이다.
행사 기간 신세계백화점 제휴카드로 1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은 행사장에서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 신세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