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스페이스 바이오 미생물 소재를 적용한 선 케어 라인 ‘솔라바이옴’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닥터자르트의 ‘솔라바이옴’은 극한의 환경에 처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더마 선 케어 라인이다. 주성분인 닥터자르트의 독자 성분 ‘솔라바이옴’은 자외선 및 방사선, 100℃가 넘는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 살아남는 강인한 생존력을 지닌 우주 미생물 소재를 활용해 개발했다. 닥터자르트는 ‘솔라바이옴’ 함유 선케어를 통해 태양에 맞서는 강력한 차단의 힘으로(SPF50) 유해 광원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했다.
선 차단 기능에 집중한 기존 선 라인에서 나아가 피부 환경 개선 등 스킨케어 기능까지 겸비한 ‘솔라바이옴’은 앰플, 프라이머, 플루이드, 징크림 등 활용도에 따라 총 4종으로 선보인다.
메인 제품인 솔라바이옴 앰플은 태양에 노출되어 뜨겁고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바이옴이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며 스킨 케어와 선 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올인원 선 앰플이다. SPF50의 선 차단 기능과 함께 제품 내 1만 ppm의 자르트바이옴이 함유돼 풍부한 수분감을 전달하고 피부의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을 건강하게 유지해준다.
스킨케어 단계 없이 선케어 만으로 동시에 케어할 수 있게 한 ‘스킵 케어’ 제품으로 촉촉한 앰플 제형이 더욱 편안한 발림성과 가벼운 흡수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핑크 브라이트 캡슐이 맑고 화사하게 피부 톤과 결을 케어해 메이크업을 더욱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는 선 프라이머 제품인 솔라바이옴 프라이머는 피그먼트 미세 분산 기술인 X-FINE 기술을 적용한 작고 균일한 입자가 더 얇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해 무기자차이지만 백탁이나 건조함, 뻣뻣함 없이 가볍고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야외활동이 잦은 이들을 위해 땀에 강한 스웨트프루프 기능을 지닌 솔라바이옴 플루이드,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외선차단 성분이 징크옥사이드로만 구성돼 여리고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주는 솔라바이옴 징크림 등 활용도 및 피부 유형에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군으로 선보인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오존층 파괴 등으로 인해 외부 유해환경이 날이 갈수록 악화하면서 극한의 환경에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소재로 차별화한 선 케어 라인 ‘솔라바이옴'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유해 광선, 미세먼지 등 외부에서의 피부 보호 기능은 물론 활용도에 따른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더욱 건강한 피부로 관리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닥터자르트의 ‘솔라바이옴’은 닥터자르트 공식 홈페이지, 백화점 매장을 비롯해 H&B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