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팀 전투 모바일 이미지. (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게임 모드인 ‘전략적 팀 전투(롤토체스)’의 모바일 버전이 양대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출시한 ‘전략적 팀 전투 모바일’은 오후 4시 기준으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무료 게임 차트에서 1위,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앱 1위를 기록했다. 정식 런칭 이전 시점인 지난 19일부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는 등 플레이어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전략적 팀 전투 모바일은 라이엇 게임즈가 모바일 플랫폼에 선보이는 게임이다. 기존의 PC버전과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며 플랫폼 및 기기와 상관없이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플레이 최소사양은 안드로이드 7.0이상, 램 1.5G 이상이며 iOS는 아이폰 6S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