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16회 예고, 박보검 등장…손현주 향한 먹먹한 고백의 결말은

입력 2020-03-21 00:20수정 2020-03-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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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캡처)

이태원 클라쓰가 최종회인 16회만 남겨둔 상황에서 박서준이 유재명 앞에 무릎을 꿇은 채 15회가 막을 내렸다. 예고는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공개되지 않았다.

20일 방송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박서준이 죽음의 기로에서 아버지 손현주를 만나 고백했다.

박서준은 "꽤나 애쓰면서 살았었는데 사실은 하루도 편한 날이 없었다"라며 "누군가를 미워하면서 산다는 것 자체가 버거웠다"라고 고백했다.

그의 먹먹한 고백은 유재명으로 향해 무릎을 꿇는 그의 모습에서 결말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박서준은 무릎을 꿇으며 "너무나도 쉬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 16회에서는 박보검이 특별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보검이 어떤 역할로 등장할 지는 비밀에 부쳐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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