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영훈오륜교회 영상 특별기도회서 찬양 뒤늦게 화제
13일 영훈오륜교회에서 진행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 영상 기도회'에서는 이성경이 등장해 인사말을 건넸다. 이성경은 "요즘 성전에 모여서 하나님을 자유롭게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었던 그때가 얼마나 큰 축복이었는지 새삼 깨닫게 되는데, 지금도 영상을 통해 예배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배우 박신혜도 22일 영훈오륜교회 영상 특별기도회에 얼굴을 드러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박신혜는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잘 지키고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하면서 코로나19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디스패치 "싸이 장인 유재열, 신천지 이만희 스승" 보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23일 싸이의 장인 유재열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스승이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재열은 신천지 전신인 대한기독교장막성전의 교주였으며, 이만희 역시 신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열은 1975년 '사기 공갈 무고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구속됐으며, 이후 미국으로 건너간 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사업가로 변신했다. 한편 싸이는 2006년에 발표한 4집 타이틀곡 '연예인'으로 현재 아내인 유 모 씨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하고 석 달 후에 결혼했다. 이듬해 10월에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홍진영 공식입장 "홍선영 결혼설 사실 아냐"
가수 홍진영이 공식입장을 통해 언니 홍선영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22일 방송된 SBS '미우새' 말미 예고편에는 홍선영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그려졌다. 홍진영은 홍선영에게 "언니 결혼 축하해"라고 인사하는 장면이 나와 포털사이트에는 '홍선영 결혼'이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하기도 했다. '미우새'에서 왜 홍선영이 웨딩드레스를 입게 됐을지, 그리고 홍진영은 홍선영에게 왜 결혼 축하 인사를 건넸는지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리한나 기부 "코로나19 백신 개발하는 데 쓰인다"
팝스타 리한나가 기부로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 극복에 큰 힘을 보탰다. 리한나는 최근 '클라라 리오넬 재단'에 500만 달러(약 62억 2500만원)을 기부했다. '클라라 리오넬 재단'은 리한나가 지난 2012년 설립해 운영하는 빈곤국 아동·청소년을 위해 교육 및 건강 관련 자금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다. 리한나의 기부금은 개발도상국에 대한 의료 지원과, 코로나19 백신 개발에도 쓰일 예정이다.